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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부모 양육태도가 초기청소년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 학교생활 적응 및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성차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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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ffects of Desirable Parenting Attitudes upon Life Satisfaction in Early Adolescence : The Mediating Effects of School Adjustment and Ego-resilience and Multiple Group Analysis across Gender
Abstract
본 연구는 바람직한 부모 양육태도가 자아탄력성과 학교생활 적응을 매개로 하여 초기청소년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자 했다. 총 2,378명의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 부모의 세 가지 바람직한 양육태도(애정, 감독, 합리적 설명)에 따라 자아탄력성, 학교생활 적응 및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 적응과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셋째, 학교생활 적응은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모의 세 가지 바람직한 양육태도는 모두 자아탄력성과 학교생활 적응을 매개로 하여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는 ‘자아탄력성→삶의 만족도’ 경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언급하였다.
Author(s)
손보영김수정박지아김양희
Issued Date
2012-02-28
Type
Article
Keyword
바람직한 부모 양육태도삶의 만족학교생활 적응자아탄력성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986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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