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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과 정서적 자율성이 청소년의 분노표현방식과 비행행동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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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ffects of the Parents-Adolescents Communication Level and Adolescent's Emotional Autonomy on Anger Expression Method and Juvenile Delinquency
Abstract
본 연구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 2학년 368명을 대상으로 하여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자율성이 분노표현방식과 비행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분노억압, 분노표출, 비행행동을 덜 하며 분노통제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자율성 상․중․하 수준에 따라 분노표출, 비행행동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정서적 자율성이 낮은 집단이거나 중간 집단보다 높은 집단이 분노표현을 보다 많이 하였으며, 정서적 자율성이 중간이거나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비행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셋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수준과 정서적 자율성 수준에 따라 분노억압 및 비행행동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Author(s)
박희숙하정희
Issued Date
2007-08-31
Type
Article
Keyword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방식정서적 자율성분노표현방식비행행동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761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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