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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의 눈부신 미래를 위하...
2023-08-04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315457_45710.png" alt="다문화청소년의 눈부신 미래를 위하여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332074_32543.png" alt="다문화청소년은 외국인 가정 자녀, 국제결혼가정 등 본인이나 부모가 해외로부터의 이주의 경험을 지닌 청소년을 의미합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문화청소년은 어떻게 삶을 꾸려나가고 있을까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342951_98582.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다문화청소년 정책수립의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년이 된 전국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조사개요] 조사 대상 :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년이 된 전국 다문화청소년 중 총1,022명, 조사기간 : 2020년, 조사 방법: TAPI 조사를 통한 개발 면대면 조사"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348677_18340.png" alt="조사결과01 : 다문화청소년의 졸업 후 대학진학 비율은 65.7%로, 대다수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 [다문화청소년 대학진학률] 대학진학자 65.7%, 상용근로자 9.8%, 임시근로자 7.1%, 기타 17:4% / 그러나 2020년도 전국 고교 대학진학률인 72.5%와 비교하면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355468_83626.png" alt="조사결과02 : 후기청소년기 다문화청소년은 대체로 잘 적응하고 있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대학생, 상용근로자, 임시근로자 중 임시근로자 집단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이 가낭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자신과 가정의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404649_29320.png" alt="조사결과03 :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기청소년기 다문화청소년들이 취업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경로는 1순위가 인터넷 사이트, 모바일 앱, sns등 온라인 매체였고, 2순위는 부모, 친인척, 친구, 선후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취업에 관한 정보 취윽 경로] 1순위 - (인터넷 사이트, 모바일 앱, SNS 등 온라인 매체) 50.5%, (부모, 친인척, 친구, 선후배) 22.2% / 2순위 - (인터넷 사이트, 모바일 앱, SNS 등 온라인 매체) 27.3%, (부모, 친인척, 친구, 선후배) 28.4%"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410919_81618.png" alt="정책 과제 01 : 후기청소년기 다문화청소년의 정보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로, 취업, 학습, 정보교류, 생활정보, 심리상담, 법률상담, 통역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앱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416987_30383.png" alt="정책 과제 02 : 또 이주배경을 지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적응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을 강사로 섭외해 다문화청소년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멘토링 및 진로캠프를 추진함으로써 후기청소년기 다문화청소년의 진로효능감을 제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424015_81215.png" alt="정책 과제 03 : 그뿐만 아니라 후기청소년기 다문화청소년의 진로를 지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이들로 하여금 다문화청소년들에게 1:1 맞춤형 진로지도를 한다면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적응력 및 사회적 경제거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8/20230804_082430514_71732.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후기청소년기 다문화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진로 및 취업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0 다문화청소년 종단연구 : 총괄보고서 - 양계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선임연구위원), 이정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부연구위원), 정윤미(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전문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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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빈곤을 말하다
2023-07-11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124924_64543.png" alt="청년, 빈곤을 말하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132733_70039.png" alt="'청년 빈곤'이란 / 성인기 이행 과정에서 기본적인 삶과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원과 기회가 박탈, 결핍된 상태를 일컫습니다. / 과연 우리나라 청년은 자신의 삶을 얼마나 빈곤하다고 여기고 있을까요?"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139255_81864.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년 빈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균등 할당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조사 개요] 조사대상 : 전국 만 19~34세 청년 4,032명, 조사 기간 : 2022년 6월~7월,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147598_16413.png" alt="조사결과 01 : 청년 중 대학 및 대학원 재학·졸업 응답자를 대상으로 대학에서 정규교육 이외의 진로 준비를 위한 취창업이나 진로상담 등의 지원을 받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진로상담을 받은 경험이 없는 청년이 과반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로 준비를 위한 지원을 받은 적 있어요 40.8%, 진로 분비를 위한 지원을 받은 적 없어요 58.2%"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154489_33390.png" alt="조사결과 02 : 청년을 대상으로 학교 졸업 이후 직업훈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86.6%로 높게 나타났는데요. 청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로 학교의 취업준비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39.6%)이라고 꼽았습니다. / [졸업 이후 직업훈련교육의 필요성] 필요 86.8%, 불필요 13.2%"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211625_52416.png" alt="조사결과 03 :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분야 주관적 계층의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교육 비빈곤충'이라는 응답이 72.7%, '교육 빈곤층'이라는 응답이 27.8%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년들의 4분의 1 이상이 스스로를 교육 빈곤층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셈입니다. / [교육 분야 주관적 계층의식] 교육 빈곤층 27.8%, 교육 비빈곤층 72.2%"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218886_40097.png" alt="조사결과 04 : 청년을 대상으로 최근 청년들이 최대한 자금을 모으는 '영끌'을 통한 자가 취득 현상의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향후 주택 마련을 못 할 수 있다는 불안 심리의 영향이다'라는 응답이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 [최근 청년들의 영끌을 통한 자가 취득 현상에 대한 인식] 37.1%(향후 주택 마련을 못할 수 있다는 불안심리의 영향이다), 25.8%(무리한 자산 형성으로 가계의 위협요소가 된다), 23.0%(자산 확보를 위해 실리적으로 필요하다), 14.1%(주택가격 상승 상황에서 무리하지만 불가피하다)"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225878_72977.png" alt="조사결과 05 : 청년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소득만으로 주거 마련 가능 여부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불가능' 응답이 76.3%로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자가 마련 시 부모의 자금지원이 '필수'라는 의견은 76.9%에 달했습니다. /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소득만으로 주거 마련 가능 여부에 대한 인식] 23.7%(가능), 76.3%(불가능) / [우리 사회에서 자가 마련 시 부모의 자금지원이 필수적인지에 대한 인식] 76.9%(가능), 23.1%(필수적이지 않음)"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233522_81138.png" alt="조사결과 06 : 주거 분야 주관적 계층의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빈곤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은 68.7%, 빈곤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31.3%였습니다. 청년의 3분의 1가까이가 자신을 주거 빈곤층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 빈곤하지 않다 68.7%, 빈곤하다 31.3%"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7/20230718_131239858_06272.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청년 빈곤에 대한 예방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 빈곤 실대와 자립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 Ⅱ - 김형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근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40px; height: 840px; border: 0px solid;"><br></p><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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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퇴소청년의 희망복원을 위한 자...
2023-06-15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206474_26983.png" alt="시설퇴소청년의 희망 복원을 위한 자립 여건 진단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214185_84665.png" alt="우리사회에는 고용·교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청년이 있습니다. 청년의 희망을 복원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들 취약청년의 자립 여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306779_92516.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소년보호시설을 퇴소하여 홀로서기 하고 있는 '시설퇴소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여건을 분석한 결과, 삶의 주요 영역에서 취약성이 확인되었습니다. / [설문조사] 조사대상 : 시설퇴소청년(만19세~34세) 2,457명(표본조사), 조사방법 : 웹기반 자기기입방식, 조사기간 : 2022년 6월~8월 / 이 연구에서 시설퇴소 자립준비청년은... ①「아동복지법」상 아동복지시설(양육시설, 아동그룹홈)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하여, ②「청소년복지 지원법」상 청소년복지시설(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또는, ③「소년법」상 보호시설(소년원)을 퇴소한 후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지원기관의 사후관리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청년을 의미한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321179_99955.png" alt="01. 다양한 시설과 부적절한 주거 경험 - 아동·청소년기에 여러 유형의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거나, 숙박시설 등 주거지로서 적절하기 않은 곳에서 거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아동복지시설 보호 중 '통고제도'를 통해 「소년법」상 보호처분을 받아 소년보호시설 등에 입소한 경우 퇴소 후 아동복지시설의 재입소가 어려워 '자립준비청년'에서 제외된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통고제도 : 보호자, 학교, 사회복지시설, 보호관찰소의 장이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사건을 법원에 접수시키는 절차로, 소년보호사건으로 처리된 후 8~10호 보호처분이 부과되면 소년원에 입소함.)"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329790_44603.png" alt="02. 낮은 대학 진학률 - 동년배 일반청년의 경우 10명 중 7명 이상(75.8%)이 대학에 진학하는 데 반해, 시설퇴소 자립준비청년의 대학 진학률 61.2%* 수준이었습니다.(*조사 표본에서 대학 진학률은 아동복지시설 퇴소청년 69.3%, 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38.1%, 소년보호시설 퇴소청년 25.8%로 편차가 컸음. *일반청년 응답은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김기헌, 배정희, 2021)에 참여한 청년 중 30세 이하 만의 응답을 재분석한 결과임.) 시설퇴소 자립준비청년들이 대학에 가지 않는 주된 이유는 '빨리 취업해 돈을 벌기 위해서'가 45.8%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어려움(15%)'과 '공부에 대한 응미 부족(14.2%)'이 뒤를 이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337991_14851.png" alt="03. 두 개 이상 일자리에 단시간 종사 - 조사 표본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경우'는 67.1%로, 이들의 평균 근로 시간은 28.85시간, 월 평균 근로소득은 158.5만원이었습니다. 시설퇴소 자립준비청년 중 '지난 일주일 동안 두 개 이상 일자리에 종사한 경우'*는 15.3%, 플랫폼 노동 경험은 12%로 여러 개 일자리에 단시간 종사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일반청년은 두 개 이상 일자리에 종사한 비율이 1.3%, 플랫폼 노동 경험은 3.8%임.)"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345239_35610.png" alt="04. 빚, 금융취약청년 - 조사 표본에서 채무가 있는 경우는 36.2%로 동년대 일반청년(14.7%)보다 2배 이상 많았고 부채 평균은 약 1,200만원, 부채 사유 중 비중이 가장 높은 항목은 주거비였습니다. 이 외 사유는 기타, 생활비, 학자금, 가족으로 인한 채무, 범죄피해로 인한 채무, 창업자금 마련 순으로 확인되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353103_28309.png" alt="05. 부정적 생이 사전 경험, 높은 자살 시도율 - 조사 표본에서 아동·청소년기에 부적적인 사전을 경험한 비율*이 동년배에 일반청년이 높았고, 10명 중 4명(43.3%)은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한 경험이 있으며 실제 자살을 시도한 비율은 21.8%에 달했습니다. 자살 생각의 주된 이유(중복응답)는 대인관계 갈등 및 스트레스, 정신적 문제, 경제적 문제 등 다양항 요인이 확인되었습니다.(*부모(보호자)의 폭력/방임 등 6개 항목을 비교하였고, 성폭력 피해(12.6%), (모르는 사람으로부터)배신·사기피해(14.9%)는 본 조사 표본에서만 확인함.)"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359499_65593.png" alt="06. 사회적 고립 - 조사 표본에서 '고립·은둔' 상태인 비율(3.6%)도 일반청년(0.3%)보다 10배 이상 높았습니다. / 아동 시설 3.2%, 청소년 시설 5.2%, 보호 시설 4.8%, 전체 3.6%, 일반청년 0.3% / *사회적 고립 : '방에서 나오지만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의 응답률을 합산함."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405851_45226.png" alt="시설퇴소 청년, 메래 희망 복원하기 - 시설퇴소청년이 직면한 복합위기를 해소하고, 낙인과 차별 없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확대하고, 자립의 주체로서 의지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사례발굴] - 기본적 욕구 충족, 사회적 안전망(소외 예방) → [욕구 기반 다면적 지원]) → [초기사정 및 연속적 서비스 계획] (문제와 욕구를 계획과정에 반영, 사정결과에 따른 서비스 계획) →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연속적인 개입] 조언/돌봄이 가능한 성인과 연계, 심리정서/행동/정신 문제 안화, 가족관계 강화, 생활기술 증진, 인적,, [사회적 자본 증진을 위한 연속적인 개입] 학업 성취, 진로 탐색, 직업 훈련 및 취업 연계) → [단기성과] (즉각적 성과 : 안전/안정 확보, 다양한 성공 경험을 통한 동기부여), (중단기적 성과 : 심리/사회정서 상태 개선, 학력 취득, 고등교육 진학률 증가, 직업능력 향상) → [장기성과] (건강한 삶을 위한 기능 발달, 회복탄력성 자기 효능감 사회참여)(자립의지 자립능력 향상, 경제확동(안정적 근로소득 확보), 공공부조 및 지원의존 감소)"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6/20230616_141412571_63369.png" alt="모든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다리 놓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종합연구 Ⅰ : 정책소외계증 청년 실태 및 정책개발 - 김지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혜정(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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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청소년의 일상을 들여다보다
2023-05-12
<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046479_64152.png" alt="북한 청소년의 일상을 들여다보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056740_46934.png" alt="남과 북은 오랜 시간 서로 다른 정치이념과 체제 속에서 지내왔습니다. 폐쇄된 환경과 제한된 정보로 북한 청소년정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상황이죠."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112913_69197.png" alt="남과 북은 오랜 시간 서로 다른 정치이념과 체제 속에서 지내왔습니다. 폐쇄된 환경과 제한된 정보로 북한 청소년정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상황이죠."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123116_02561.png" alt="주요결과 01 - 사교육 / 북한에서 학업 기간 중 사교육을 받은 경험은 음악이 가장 높았으며 체육, 교과목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예체능 계열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사교육을 받지 못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는 응답이 60.85로 가장 많았습니다. / 14.5%(음악), 13.8%(체육), 13.0%(교과목), 11.6%(외국어), 9.4%(미술)"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131409_97395.png" alt="주요결과 02 - 인생의 목표 / 북한에서 청소년기에 성공한 인생은 '돈을 많이 버는 것', '국가에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 '대학에 진학하는 것' 순이었는데요. 청소년기 인생의 목표에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성공한 인생에 대한 인식] 47.1%(돈을 많이 버는 것), 29.0%(국가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 13.8%(대학에 진학하는 것), 7.2%(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 1.4%(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1.4%(기타)"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138718_17429.png" alt="주요결과 03 - 경제활동 / 북학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응답자들 중 34.1%는 학교에서, 87.0% 장마당에서 물품거래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학교와 장마당에서 경제활동을 한 이유는 필요한 물품 구입과 가정경제에 보댐이 되기 위해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학교 내에서 물건을 사고판 이유] 55.3(필요한 물품 구입), 21.3(집안에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 19.1(재미있어서), 4.3(기타) /[청소년기에 장마당을 이용한 이유] 63.3(필요한 물품 구입), 33.3(집안에 경제적도움을 주기 위해서), 0.8(재미있어서), 2.4(기타)"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145782_32572.png" alt="주요결과 04 - 조직생활 / 청소년기에 소년단, 청년동맹 활동이 장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청소년기에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활동에 해대서 상당수가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죠. / [소년단 활동이 장래의 진학 및 진로에 도움이 된 정도] 도움되지 않음 54.3% , 보통 38.4% , 도움됨 7.2% / [청년동맹 활동이 장래의 진학 및 진로에 도움 된 정도] 도움되지 않음 52.9% , 보통 37.0% , 도움됨 10.1%"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151705_25297.png" alt="주요결과 05 - 한류 확산과 처벌 / 청소년기에 남한 드라마·방송 시청, 남한 패션·스타일 모방, 남한 노래·춤 모방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각각 49.2%, 43.4%, 49.2%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남한 드라마(방송) 시청을 처벌받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40.6%에 달했는데요. 실제 북한에서는 남한 문화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214377_98354.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남·북 청소년정책의 차리르 비교·분석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해 동질성 회복 및 교류·협력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남·북 청소년 교육협력 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북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남·북 청소년 교류·협력 관련 민간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통일시대 청소년 활동 정책 수행을 위한 청소년 시설 수요 파악 및 청소년 지도자 교류, 남·북 청소년 교류·협력 및 정책 개발 기구의 설치·운영"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5/20230516_083220023_93954.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미래의 한반도를 만들어갈 주인공 남·북 청소년이 이질감 없이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연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북한 청소년 정책 분석 연구 - 김경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모상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br></p><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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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목소리도 들어주세요!
2023-04-13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035235_41652.png" alt="인구소멸위기 지역의 청소년들 - 우리들의 목소리도 들어주세요!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041617_06624.png" alt="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인구 구조 - 지속적인 출산률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부 도시지역과 농산어촌 지역은 '인구소멸'이라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 출처 : 행정안전부 보도자료(2022.10.18) [인구감소 지역 지정 현황] 경기 2곳(가평군, 연천군), 인천 2곳(강화군, 옹진군), 충남 9곳(공주시, 서천군, 금산군, 예산군, 논산시, 청양군, 보령시, 태안군, 부여군), 충북 6곳(괴산군, 영동군, 단양군, 옥천군, 보은군, 제천시), 전남 16곳(강진군, 영암군, 고흥군, 완도군, 곡성군, 장성군, 구례군, 장흥군, 담양군, 진도군, 보성군, 함평군, 신안군, 해남군, 영관군, 화순군), 전북 10곳(고창군, 순창군, 김제시, 임실군, 남원시, 장수군, 무주군, 정읍시, 부안군, 진안군), 강원 12곳(고성군, 철원군, 삼척시, 태백시, 양구군, 평창군, 양양군, 홍청군, 영월군, 화천군, 정선군, 횡성군), 경북 16곳(고령군, 영양군, 군위군, 영주시, 문경시, 영천시, 봉화군, 울릉군, 상주시, 울진군, 성주군, 의성군, 안동시, 청도군, 영덕군, 청송군), 부산 3곳(남구, 서구, 영도구), 대구 2곳(남구, 서구), 경남 11곳(거창군, 창녕군, 고성군, 하동군, 남해군, 함안군, 밀양시,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 의령군)"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048755_95887.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인구소멸위기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처한 상황을 알아보고 청소년정책 추진 방식의 전화을 위한 정책 방안과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하고자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 연구방법 : 1. 문헌 분석, 2. 전문가 자문, 3. 현장 방문, 4. 청소년 및 전문가 의견조사"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055905_47630.png" alt="연구과정 01 - 인구통계학적 실태 / 우리나라 인구수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수도권으로 집중화 현상은 가속화되고 있죠. / [시·군·구별 장래 소멸 고위험지역 분석] 2117년 221, 2067년 216, 2047년 157, 2027년 12 /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감사원, 2021)'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인구소멸위험 지역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103118_57605.png" alt="연구과정 02 - 국내·외 사례 분석 / 인구소멸위기 지역이 청소년 세대를 중심으로 어떻게 정책적으로 전환을 수행하는지 국내·외로 구분하여 살펴봤습니다. / [국내사례] 지리산권 지역(5), 고성, 논산, 옥천 -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자문 및 회의를 통해 선정 / [해외사례] 일본, 덴마크 -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인구소멸 대응과 관려해 다양한 정책 시도 중 / 이 지역들은 인구소멸을 대비해 지자체, 교육지원청, 민간 등 관련 기관 간의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인데요. 사례 분석을 통해 문제점, 시사점 등을 살펴보고 타 지역으로 확산 가능성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109906_57315.png" alt="연구과정 03 - 청소년 및 전문과 의견조사 / 인구소멸위기 지역의 청소년정책 추진 방식 문제점과 개선사항, 행정·공공·민간 여역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여 분석했습니다. / 우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줬으면 좋겠어요!, 청소년정책이 활성화되고 있다지만 체감하기 어려워요., 그간 청소년과 어른들 간의 소통이 부족했어요. 지역사회 각 주체 간 상호 연계협력 하에 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체제가 마련되어야 해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120428_32728.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일련의 연구과정을 바탕으로 인구소멸위기 지역 거주 청소년들의 도시 지역 청소년들과 차별 없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보장받고 정책서비스로부터 소회받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비전과 정책목표를 제안했습니다. / [비전] 모든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밝은 미래 지역 사회 구현, /[정책목표] 인구소멸위기 지역 청소년 정책 환경 분석 및 추진 기반 조성, 지역사회 자원 및 타부서 사업과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 청소년 개개인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126541_61017.png" alt="이를 위하여 4개의 정책과제와 11개의 세부추진과제를 도출했는데요. 청소년인구 감소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확산과 청소년정책의 추진기반 조성이 필요합니다. / 정책과제 1,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대한 환경 분석 및 사회적 인식 확산 : ①청소년인구소멸위기 지역의 심각성과 정책 전화에 대한 사회적 이슈화 ② 인구소멸위기 지역에 대한 환경 분석 및 진단 / 정책과제 2, 인구소멸위기 지역 청소년정책 추진기반 조성 : ①관련 법령 및 지자체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제도적 근거 마련 ②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 기반 청소년정책 추진 ③ 인구소렴지역 특성화지표 개발과 적용을 통한 평가방식 전환"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133395_33208.png" alt="또한,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 및 수요자 충심의 정책 수립·추진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다부처 연계·협력을 통한 정책의 효율성 제고가 필요합니다. / 정책과제 3,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 및 수요자 중심의 정책·추진 : ①청소년 자치역량 강화를 통한 상향식 정책 추진 ②지역 생활권 내 이동권 학보 및 학습과 문화홀동 플랫폼 구축 ③청소년 개개인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강황 및 체계 구축 / 정책과제 4, 지역 네트워크 및 다부처 연계·협력을 통한 정책 효율성 제고 : ①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 ②중간지원조직 및 협의체 구성을 통한 정책 추진의 효율성 제고 ③청소년 관련 부처와 연계·협력을 통합 사업 추진"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4/20230413_151139333_86678.png" alt=" 청소년 정책이 지역사회 모든 청소년들에게 스며드는 그날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정책의 구체적인 분석 및 정책대안을 제안해 나갈 예정입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인구소멸위기 지역에서의 청소년정책 추진 방식의 전환 - 최인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해섭(한국청손녀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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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이 생각하는 학교생활과...
2022-12-22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1/20230102_101750965_26627.png" alt="다문화청소년이 생각하는 학교생활과 학업만족도" border="0" style="width: 842px; height: 842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1/20230102_101758404_50654.png" alt="다문화청소년은 외국인 가정 자녀, 중도입국청소년, 국제결혼가정 등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청소년을 일컫는 말입니다. / 다문화청소년 증감추이 - 비(非)다문화청소년은 2013년 6,489,349명에서 2021년 5,332,044명으로 감소하였으며, 다문화청소년은 2013년 55,780명에서 160,056명으로 증가하였음(출처 : 여성가족부(2022) 다문화가족 관련 연도별 통계) / 학령기 다문화청소년 추이 - 9-11세(2018년 16.3, 2021년 17.9), 12-14세(2018년 8.6, 2021년 13.5), 15-17세(2018년 5.8, 2021년 6.2), 18-24세(2018년 4.9, 2021년 6.3), 25세 이상(2018년 3.4, 2021년 6.0), 만 9~27세는 43.9%로 '18년 대비 8.3%p 증가(출처 : 여성가족부(2022) 전국 다문화가족실태조사.) / 10여 년 전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국내 다문화청소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border="0" style="width: 842px; height: 842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1/20230102_101805263_73620.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다문화청소년들이 지닌 환경요인에 따라 학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 알아보고자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설문조사 - 조사대상 : 2019년 기준 초등학생 4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 총 2,245명, 조사방법 : TAPI(Tablet Assisted Personal Interviewing)을 활용한 1:1 면접조사, 조사기간 : 2019년 6월 ~ 2019년 10월" border="0" style="width: 842px; height: 842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1/20230102_101811803_94046.png" alt="설문조사 시 고려된 개인별 환경 특성 : 지역규모, 정체성, 사교육 여부, 정책 수혜경험 / 주요 조사항목 - 01 학교생활적응, 02 성적, 03 성적만족도, 04 희망교육수준" border="0" style="width: 842px; height: 842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1/20230102_101817539_57171.png" alt="[조사결과 01] 지역규모에 따른 차이 - 조사대상 다문화청소년들의 거주지를 살펴본 결과, 대도시 거주자가 728(32.4%)명, 중·소도시가 814명(36.3%), 읍·면지역이 703명(31.3%)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주지에 따라 학교생활적응, 성적수준, 성적만족도 차이는 없었으나, 대도시 거주자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희망교육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42px; height: 842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1/20230102_101823908_38297.png" alt="[조사결과 02] 정체성에 따른 차이 - 본인이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질문한 결과 71.4%는 한국사람이라고 응답했고, 9.4%는 본국사람, 17%는 한국사람이면서 본국사람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중정체성을 지닌 집단이 학교생활적응, 성적, 성적만족도, 희망교육수준이 가장 높았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42px; height: 842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3/01/20230102_101930337_62020.png" alt="설문조사 결과, 다문화청소년들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 학업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점이 저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문화청소년 정책의 방향성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갈 계획입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1 다문화청소년 종단연구 - 양계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윤미(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한지형(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42px; height: 842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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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기후변화 문제를 어떻게...
2022-12-19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221538_47439.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228734_33299.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237261_14017.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243345_69358.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250805_19467.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256599_28782.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302808_48764.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308269_25004.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315006_53714.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2/20221219_140320336_53468.png" title="" al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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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인권! 잘 보장받고...
2022-11-23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518843_70117.png" alt="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인권! 잘 보장받고 있을까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527019_43155.png" alt="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이자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권리를 지닌 아동·청소년 인권의 주체로서 정당한 삶을 누리고 있을까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533193_51913.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2021년 6월부터 8월까지 초4~고3 아동·청소년 8,718명을 대상으로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주요 조사문항 - 인권일반 및 일반원칙, 시민적 권리와 자유, 폭력 및 학대, 가정환경 및 대안양육, 장애·기초 보건 및 복지, 교육·여가 및 문화적 활동, 특별보호조치 / ※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청소년인권지표체계'에 따라 조사문항 구성, ※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제402001)로 본원 홈페이지와 통계청(KOSIS, MDIS)에 조사결과와 원자료 제공"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539573_59454.png" alt="아동·청소년에게 질문했습니다. 인권 관련 협약에 대해 알고 있나요? / 유엔아동권리협약 - 이름도 들어봤고, 어떤 것 인지도 알고 있다 20.1%, 이름만 들어봤다 47.9%, 모른다 32.0% (이름도 들어봤고, 어떤 것인지도 알고 있다 - 2019년 16.1%, 2020년 21.2%, 2021년 20.1%) / 국가인권위원회 - 이름도 들어봤고, 어떤 것 인지도 알고 있다 23.7%, 이름만 들어봤다 54.0%, 모른다 22.3% (이름도 들어봤고, 어떤 것인지도 알고 있다 - 2019년 17.8%, 2020년 24.7%, 2021년 23.7%) / 유엔아동권리협약,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인지도는 모두 20% 초반으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546165_40125.png" alt="아동·청소년에게 질문했습니다. 참여권을 보장받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 아동·청소년 참여권 보장에 대한 긍정적 인식 - 2019년 68.6%, 2020년 71.0%, 2021년 72.6% (아동·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받고 있다 72.6%) / 그렇다면 참여권 보장을 방해하는 요인은? -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보는 사회의 편견 30.7%, 시간 부족 29.2%, 참여 정보 부족 24.2% / 청소년의 72.6%가 '참여권을 보장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참여권 보장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보는 사회의 편견'을 꼽았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552706_12427.png" alt="아동·청소년에게 질문했습니다. 지난 1년 간 한 번이라도 차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 지난 1년 간 한 번이라도 차별 받은 경험은? - 연령에 따른 차별 23.0%, 학업성적에 따른 차별 21.7%, 성별에 따른 차별 21.6%, 외모·신체조건에 따른 차별 21.0% / (내가) 다른 사람을 차별했던 경험은? - 외모·신체조건에 따른 차별 9.1%, 연령에 따른 차별 8.1%, 학업성적에 따른 차별 7.4%, 성별에 따른 차별 7.1% / 청소년 5명 중 1명은 지나 1년 동안 나이, 학업성적, 성별, 외모·신체조건 등에 따른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601273_74447.png" alt="아동·청소년에게 질문했습니다.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52.4%) - 이유가 무엇인가요? - 학업문제(47.4%), 인터넷(영상, 블로그 등) (13.7%), 게임(10%.9%) / 죽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29.9%) - 이유가 무엇인가요? - 학업문제(45.8%), 미래(진로)에 대한 불안(20.3%), 가족간 갈등(15.9%) / 청소년들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수면부족, 자살 생각 등)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학업문제, 진로에 대한 불안감 등을 꼽았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608489_63623.png" alt="아동·청소년에게 질문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다'(25.3%) -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 1순위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31.0%), 2순위 공부가 하기 싫어서(27.6%), 3순위 성적이 좋지 않아서(16.1%), 4순위 내가 배우고 싶은 내용이 없어서(10.3%) / 청소년 4명 중 1명은 학업중단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학교급이 높거나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경제적 여건이 어려울수록 학업중단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617858_06604.png" alt="아동·청소년에게 질문했습니다. 언어폭력 및 체별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 언어폭력 - 부모 30.6%, 교사 9.0% / 신체적 벌 - 부모 24.0%, 교사 3.1% / 청소년들은 1년에 1회 이상 부모와 교사로부터 체벌 받은 경험이 각각 24.0%, 3.01%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624756_14840.png" alt="조사결과 - 아동·청소년은 학업부담으로 심리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인권과 참여의 주체로서 정당한 권리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1/20221123_140630538_96766.png" alt="정부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가 권고한 130여개 아동·청소년 인권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의무를 가지며, 이행결과를 담은 제7차 협약이행 국가보고서를 2024년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합니다. 체계적인 아동권리협약 이행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가속화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은 1991년 11월 20일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국제적 약속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함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1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 연구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 김영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설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최홍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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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사회 첫 출발은?
2022-10-24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248542_69952.png" alt="설렘 가득한 시작을 응원합니다! 청년들의 사회 첫 출발은?"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254424_88449.png" alt="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렘과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들은 성인으로서 사회에 첫 진출하는 시기를 언제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00415_21892.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년 사회 첫 출발 실태와 정책방안을 연구하고자 청년 2,0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사회 첫 출발, 첫 일자리에 대한 설문조사 - 조사 방법 : 개별 방문면접 조사 TAP(Tablet pc-Assisted Personal Interviewing), 조사대상 : 만 18세 ~ 34세 일반 국민 2,041명"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09799_81805.png" alt="[조사결과 01] Q.여러분이 생각하는 사회 첫 출발은 무엇인가요? / 청년들이 생각하는 '사회 첫 출발'의 의미 - 학교를 졸업하는 것 11.1%, 첫 일자리를 갖게 되는 것 35.4%, 부모와 타인으로 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 25.2%, 부모(보호자)와 함께 살지 않는 것 4.0%, 결혼 하는 것 7.4%, 자녀를 출산하는 것 0.8%, 주택을 구입하는 것 0.4%, 성인으로서 권리를 갖게 된느 것 15.5%, 기타 0.1%"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16960_67185.png" alt="이 밖에도 성별, 연령이 따라 사회의 첫 출발의 인식이 달랐습니다. / 성별 사회 첫 출발 주요 인식 - 결혼하는 것(남자 8.2%, 여자 6.5%), 성인으로서 권리를 갖게 되는 것(남자 14.1%, 여자 17.1%) / 연령별 사회 첫 출발 주요 인식 - 18~19세(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 20대 초반(성인으로서 권리를 갖는 것), 20대 후반(첫 일자리를 갖게 되는 것), 30대 후반(결혼하는 것)"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23501_49884.png" alt="[조사결과 02] Q.여러분이 생각하는 첫 일자리란 무엇인가요? / 청년들이 첫 일자리로 생각하는 근로기간 - 최소 1일 이상 1.1%, 최소 1주일 이상 4.2%, 최소 1개월 이상 25.6%, 최소 6개월 이상 30.9%, 최소 12개월 이상 27.8%, 최소 24개월 이상 10.0% / 청년들은 최소 6개월 이상, 주당 최소 35시간 이상 일한 경험을 첫 일자리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29918_59371.png" alt="학교 졸업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59.2%가 졸업을 가진 일자리가 첫 일자리라고 답했습니다. / 학교 졸업 여부 - 졸업과 상관없이 40.8%, 졸업 후 59.2%"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35932_11590.png" alt="[조사결과 03] Q.청년들은 만족스럽게 일하고 있는가? 국제노동기구(ILO)는 학교·직업 이행을 일반적 이행과 엄격한 이행으로 구분해 제시하고 있는데요. ①일반적 이행(정규직으로 근무했거나, 계약직이지만 만족스러운 경우) ②불안정 이행(실업 상태이거나, 계약직이면서 불만족스러운 경우) ③엄격한 이행(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여부로 이행 여부를 적용. 정규직 이면서 평균 이상의 수입을 얻는 경우)"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45000_40327.png" alt="조사결과, 청년 중 정규직이거나 만족스러운 일자리로의 이행은 51.6%로 절반 정도에 그쳤으며, 괜찮은 일자리로의 이행 비율은 45.2%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반적 이행 - 이행완료 51.6%, 이행중 12.9%, 이행 미시작 35.6% / 엄격한 이행 - 이행완료 45.2%, 이행중 19.2%, 이행 미시작 35.6% / ①이행완료(정규직 이행, 계약직이지만 만족스러운 직업 이행, 비임금으로 만족스러운 이행), ②이행 중(실업 상태, 계약직이면서 불만족스러운 직업 이행), ③이행 미시작(재학 상태, 비경제활동인구로 구직의사가 없는 경우)"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10/20221024_083351113_58015.png" alt="무슨 일이든 첫 시작은 두근거리고 설레기 마련입니다.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실효성 높은 정책연구를 앞으로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 사회 첫 출발 실태 및 정책방안 연구 1 : 일자리 - 김기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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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민인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
2022-09-02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4934723_38701.png" alt="미래 시민인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높이려면?"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4941647_13694.png" alt="최근 청소년의 정치적 참여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회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4949043_88718.png" alt="하지만 실질적으로 청소년은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나, 주체적으로 건강한 시민으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한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4955875_82439.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 청소년의 정치참여 실태를 알아보고 정치참여 활동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총2,81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청소년 정치참여 실태조사 - 조사기간 : 2021년 5월~8일, 조사대상 : 전국 17개 시도 중학생 1,400명/고등학생 1,416명"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5002591_76648.png" alt="01_정치 이슈, 누구와 대화할까? 청소년들은 정치 관련 이슈에 대하여 주로 부모님,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었는데요. / 부모님 43.9%, 친구 30.3%, 기타 : 온라인 유저 12.2%, 학교 선생님 8.8%"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5009808_88213.png" alt="02_정치적 견해, 어디에서 영향을 받을까? 특히, 언론매채(43.3%)와 부모님(37.9%)으로부터 정치적 견해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온라인 유저(14.7%)와 학교 선생님(13.7%)의 경우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5017828_28268.png" alt="03_정치 참여 경험이 미치는 영향은? 청소년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얻은 정치 참여 경험이 자신의 정치역량 강화에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했는데요. /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수용하는 태도에 도움이 되었어요. (54.6%), 사회·정치적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 능력 44.9%, 사회·정치적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 44.3%, 사회·정치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40.1%"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5036096_39053.png" alt="04_청소년 정치참여, 저해하는 요인은? 반면, 그들이 정치참여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47.2%)를 지목하고 있었습니다. / 요인별 정치참여저해 정도 47.2, 학교에서 정치 참여의 실천적 기회가 제공되지 않음 36.0, 학생정치참여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시각 34.2, 학교에서의 자기 의사표현 등 결정권이 보장되지 않음 23.9, 가정에서의 자기 의사표현 등 결정권이 보장되지 않음 19.3"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5042567_83796.png" alt="05_청소년 정치참여, 활성화 방법은? 마지막으로 조사에 응한 청소년들은 정치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자기 의사표현 등 결정권 보장과 정치 교육 확대가 가장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 학교에서 자기 의사표현 등 결정권 보장 57.5%, 교내 정치 및 인권 교육 확대 55.0%, 가정에서 자기 의사표현 등 결정권 보장 52.9%, 학교 밖 정치 활동 허용 44.2%, 중고등학생 정당가입 허용 35.1%"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5150348_01686.png" alt="정책 대안 - 본 연구는 이번 실태조사의 내용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정치 이슈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상 속 문제를 논의하는 체험의 자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대응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1. 정책과정의 이해를 돕는 유스(Youth) 정치 아카데미, 2. 부모와 함께 정치역량을 높이는 부모동반 정치 프로그램, 3. 참정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청소년 모의투표, 4.실제적인 정치참여 기회를 경험하는 범 청소년 의회"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9/20220902_095159299_86001.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청소년이 활발한 정치 참여 경험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연구원 정책제안을 지속적으로 치진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 정치참여 실태 및 활성화방안 연구 - 모상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용환(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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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권리와 놀 기회로 아동·청소년...
2022-08-10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75957382_86439.png" alt="놀 권리를 놀 기회로 아동·청소년을 행복하게!"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04765_81136.png" alt="'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불균형한 삶!' 어떻게 바로 잡아줄 수 있을까요? / 대한민국 아동·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 OECD 최상위 / 대학민국 아동·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지수 OECD 최하위"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11016_68646.png" alt="우리나라는 국제사회 조약 비준 국가의 일원으로 UN 아동권리선언 협약 당사국입니다. 하지만 아동·청소년들의 놀 권리와 행복 추구라는 두 가치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편인데요. / UN 아동권리선업 제7조 - 어린이는 놀이 및 레크레이션의 충분한 기회를 부여 받을 권리는 갖는다. / UN 아동권리협약 31조 - 문화·미술·오락 및 여가활동을 위한 적절하고 균등한 기회의 제공을 장려해야 한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19591_40276.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행복감과 놀이 및 여가활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아동·청소년 2,9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조사기간 : 2021년 6월 1일~8월 30일 / 조사대상 : 전국 17개 시도 초4~6학년 1,006명, 중1~3학년 987명, 고 1~2학년 999명"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25934_24234.png" alt="조사결과, 놀 권리과 여가 환경은 아동·청소년의 행복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데요. 특히 저연령대의 아동·청소년에게는 놀이와 여가환경이 어느 정도 지원되고 있으나, 높은 연령대의 아동·청소년에게는 놀이 여건 및 지원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32294_02300.png" alt="① 놀 기회의 제공 / 아동·청소년에게 놀이 및 여가활동의 기회가 많이 제공될 수록 심리적 행복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놀이 및 여가활동 기회에 따른 심리적 행복도 비율 - 기회가 매우 충분할 경우 57.7%, 기회가 매우 부족할 경우 11.8%"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38829_55158.png" alt="② 놀이에 대한 주변의 지지 / 놀이 및 여가활동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지지도가 높을수록 아동·청소년의 행복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변 지지도에 따른 '높은' 심리적 행복도 - 매우 높을 경우 21.3%, 높을 경우 13.2%, 낮을 경우 9.9%, 매우 낮을 경우 7.4%"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45255_11976.png" alt="③ 놀이 여가활동 유형별 욕구 / 아동·청소년들의 놀이 유형에 대한 욕구를 살펴보면, 취미·특기 활동과 자유놀이 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았습니다. 자유로운 휴식 3.65점, 자유로운 놀이 활동 3.66점, 오락 활동 3.52점, 문화예술 활동 3.52점, 취미·특기 활동 3.77점, 자원봉사 활동 3.5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51254_21594.png" alt="보다 행복한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위해서 휴식시간과 놀 시간 보장, 다양한 놀이활동 제공 등 놀이 및 여가활동 정책을 확대 추진 할 필요가 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057511_83092.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본 연구를 통한 문제점과 시사점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아동·청소년 놀이 정책의 비전과 정책목표를 포함한 정책과제를 제안하였습니다. / 비전 - 놀이하면 성장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 정책 목표 - 청소년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 - 청소년의 놀이를 통한 성장지원에 관한 인식 개선 / 정책과제 - 놀 권리 강화, 학습으로써의 놀이지원, 놀이활동 활성화, 법 제도적 지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8/20220810_080103812_49971.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이 놀 권리와 놀 기회를 통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아동·청소년의 놀이 실태 및 성장지원 방안 연구 - 김영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유진(한국청소년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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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OUT!
2022-07-11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05502_82714.png" alt="성범죄 예방교육으로 아동·청소년 보호하자! 디지털 성범죄 OUT!"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13552_49818.png" alt="디지털 성범죄로 이어지는 관문 / 온라인 그루밍 / 온라인 그루밍은 채팅 앱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한 후 약점을 잡아 성적 노예 혹은 돈벌이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주로 익명계정과 오픈채팅으로 호의와 친절을 가장하여 접근하는데, 기프티콘 같은 작은 선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20039_13946.png" alt="아동·청소년 디지털 대응방안 필요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 3,789명 대상으로 '온라인 그루밍 노출 현황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온라인 그루밍 노출 현황조사 -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총 3천 789명 / 조사기간 : 2021년 6월~8월 / 조사대상 : 전국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26939_13537.png" alt="중학생 10명 중 2명 오픈채팅 경험?! / 청소년 10명 중 2명 가량(19.6%)은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통로인 오픈 채딩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으며, 여자 청소년은 21.7%는 익명 계정을 보유·사용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 오픈 채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19.6%, 익명 계정을 보유·사용한 경험이 있다 21.7%"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33687_64411.png" alt="아동·청소년 대상 조사결과① / 낯선 타인으로부터 개인톡을 받아본 적 있다? 오픈채팅을 해본 청소년 중 75.4%는 '낯선 타인으로부터 개인톡을 받아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중학교 1,2학년 여자 청소년들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40238_48053.png" alt="아동·청소년 대상 조사결과② / 낯선 이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적 있따? 전체 청소년 중 나이를 알려준 경험은 56.2%, 이름을 알려준 경우는 37.8%,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준 경험은 17.1%, 사는 지역이나 생년월일을 알려준 경우는 4명 중 1명 꼴로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46546_82903.png" alt="아동·청소년 대상 조사결과③ / 온라인 만남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적 있다? 전체 청소년 중 10.2%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을 직접 만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비율은 여자 청소년(11.5%)이 남자 청소년(9%)보다 높았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153534_33639.png" alt="아동·청소년 대상 조사결과④ / 관련 예빵교육의 경험이 있다? 응답한 청소년의 절반 이상은 개인정보 보호교육(58.4%)이나 온라인 성폭력 예방교육(76.2%)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으며, 관련 교육경험(개인정보 보호, 온라인 성폭력 예방)이 있는 집단이 온라인 환경에서 위험한 행동을 적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201506_47282.png" alt="조사결과,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온라인 익명 채팅 등으로 낯선 이를 만나고 있었는데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에 대한 법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 예방교육의 조기 실시 필요 - 초등학교 5학년 이전부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음 / 특정 취약 시기 교육 프로그램 보완 필요 - 특정 취약 시기 중1,2의 여자 청소년 대상으로 보다 명확하고 표적화된 예방 교육 프로그램 필요 / 법적 제도적 보완책 필요 - 온라인 그루밍에 대해 실효성 있는 금지 및 처벌규정 필요, 아동 성착취물에 대한 기업의 모니터링 의무 및 사회적책임 프로그램 활성화, 국제공조 신고시스템 구축 및 아동·청소년 성범죄 전담기구 설치"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7/20220711_141207213_13841.png" alt="아동·청소년들이 초등학교 시기부터 디지털 성범죄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동·청소년들의 온라인 활동 실태와 온라인 그루밍 노출 위험을 고려하여 초등학교 5학년 이전부터 관련 예방교육을 집중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한국청소년 정책연구원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현황 및 대응방안 연구 - 장근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지연(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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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청소년은 건강할 권리를 보장받...
2022-06-07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506664_67087.png" alt="후기청소년은 건강할 권리를 보장받고 있을까?"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517719_73977.png" alt="후기청소년이란! 성인기 이행 단계에 있는 만 19~24세 *청소년기본법 제3조(정의) : '청소년'이란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 / ①부모나 사회의 보호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시기 ②건강습관이나 건강위험행동이 고착화되는 시기 ③취업 등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높은 시기 ④예비부모의 시기"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528042_03023.png" alt="후기청소년은 전·중기 청소년들에 비해 같은 연령대 내에서 대학(원)생, 취업자, 취업준비자, 군장병, 니트 등 훨씬 다양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537735_12530.png" alt="후기청소년 건강 관련 언론기사(2016~2020) 키워드 분석 결과 우울증, 자살 등의 정신건강 관련 내용이 사회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다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555499_35109.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후기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만 19~24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건강권 보장 실태조사 대상 - 대학(원)생 1,180명, 취업자 420명, 취업준비자 200명, 군장병 200명 *자료수집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604709_44196.png" alt="① 건강행태 - 후기청소년들은 수면, 영양, 식습관, 음주, 흡연, 신체활동 등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수면 장애 17.2%, 주 3-4회 이상 간편식 이용 32.5%, 7일 동안 20분 이상 운동한 적 없다 40.6%, 월간 폭음률 35.0%, 현재 흡연율 22.0%, 비만율 28.2%"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613277_78918.png" alt="② 정신건강 - 후기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수준은 10점 만점에 6.51점으로 보통을 상회하였습니다. 특히 4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우울 상태였으며, 자살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비율도 16.3%에 달하였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623823_56116.png" alt="③ 건강검진/심리상담·치료 - 최근 2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후기청소년은 32.9%에 불과하였으며, 특히 41.4%가 무료 국가건강검진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 질문 : 무료 국가건강검진에 대해 알고 있나요? / 응답 : 모름 41.4% / 또한 우울과 불안에서 중증도 이상으로 분류되었지만 검사, 상담, 치료를 받지 않은 비율이 77.6%에 달하였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633006_55445.png" alt="후기청소년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하는 정책은 심리지원 서비스 정책과 건강검진 지원 정책이었습니다. / 후기청소년 건강권 보장 정책 수요 조사결과 : 심리지원 서비스(1+2+3순위 55.2, 1순위 23.3), 건강검진 지원(1+2+3순위 53.4, 1순위 23.2), 주요 질병 치료비 지원(1+2+3순위 50.7, 1순위 14.4), 영양/식생활 관리 지원(1+2+3순위 37.6, 1순위 11.3), 생활체육시설 확대(1+2+3순위 37.0, 1순위 9.6), 유급병가 정책(1+2+3순위 21.3, 1순위 7.6), 금연 정책(1+2+3순위 17.4, 1순위 5.2), 비만관리 대책(1+2+3순위 15.6, 1순위 3.4), 음주폐해 예방(1+2+3순위, 1순위 1.8)"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641169_95245.png" alt="후기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는 보편적 관점의 정책과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 정책을 병행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정책제언 = 전체 후기청소년 대상 보편적 관점의 정책으로 큰 틀 유지 + 대상별(대학(원)생, 취업자, 취업준비자, 군장병, 니트 등)특화 정책으로 보완 + 청년 1인 가구 및 영 케어러(Young carer)대상 지원 방안 마련"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6/20220607_085650060_38979.png" alt="후기청소년들이 도달 가능한 최고 수준의 건강을 누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의 건강권 보자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Ⅲ:후기청소년 - 임희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여정(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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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가고 싶은 청소년시설, ...
2022-05-12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435612_49802.png" alt="청소년이 가고 싶은 청소년시설 무엇이 필요할까?"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441034_32552.png" alt="학교, 학원, 집을 쳇바퀴처럼 돌고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 / 청소년에게는 그들이 원할 때 휴식, 충천, 체험을 하면서 미래를 꿈꿀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448014_14394.png" alt="청소년들이 이용중이 시설은 1990년대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육성기본계획 이후에 세워진 것이 많아,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청소년시설의 종류 - (생활권 시설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자연권 시설 :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454096_40837.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미래지향적 청소년시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청소년시설에 대한 청소년의 요구를 살펴보았습니다. / 청소년 요구조사 / 조사기간 : 2021년 6월 25일 ~ 8월 12일 / 조사대상 : 청소년수련시설 이용경험이 있는 1,028명의 청소년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500325_37821.png" alt="①생활권 청소년시설 만족도 / 청소년문화의집 - 매우만족 33.8%, 만족 46.7%, 보통 18.5%, 불만족 1%, 매우불만족 0% / 청소년수련관 - 매우만족 20.2%, 만족 49%, 보통 27.4%, 불만족 3.3%, 매우불만족 0% / 청소년특화시설 - 매우만족 25.9%, 만족 35.2%, 보통 33.3%, 불만족 5.6%, 매우불만족 0% / 생활권 시설에 속하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특화시설의 만족도는 60%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506452_35540.png" alt="②자연권 청소년 시설 만족도 / 청소년수련원 - 매우만족 5.8%, 만족 24.8%, 보통 59.9%, 불만족 7.3%, 매우불만족 2.2% / 청소년야영장 - 매우만족 0%, 만족 35.3%, 보통 64.7%, 불만족 0%, 매우불만족 0% / 유스호스텔 - 매우만족 7.1%, 만족 32.7%, 보통 50%, 불만족 8.2%, 매우불만족 2% / 자연권 시설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에 대한 만족도는 30%대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512518_16850.png" alt="③청소년시설 개선사항 / 생활권 청소년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의 가장 큰 개선사항으로는 '먼 거리'를 꼽았습니다. 자연권 청소년시설(청소년수련원, 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의 개선사항으로는 '시설 노후화'를 지적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518405_99255.png" alt="④청소년시설별 개선이 필요한 공간 / 청소년들은 각 시설별로 가장 개선이 필요한 시설 공간을 다양하게 지적했습니다. / 청소년수련관 안에 화장실이 부족하고 휴지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샤워실도 개별샤워실이면 좋겠어요. / 청소년수련관 - 위생시설 / 청소년문화의집 - 활동시설과 휴게시설 / 청소년특화시설 - 활동시설 / 청소년수련원 - 생활관 / 유스호스텔 - 숙박실 / 청소년야영장 - 대피시설과 체육활동장"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524232_12134.png" alt="⑤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공간 /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로는 체육시설, 휴게실과 같은 편의시설에 대한 요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청소년수련관 - 체육시설 / 청소년문화의집 - 휴게실 / 청소년특화시설 - 동아리학습실과 컴퓨터실습공간 / 청소년수련원 - 휴게실 / 유스호스텔 - 매점 / 청소년야영장 - 화장실 / 청소년문화의집 휴게실은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529834_32605.png" alt="청소년과 시설종사자, 청소년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얻은 응답내용과 청소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청소년 시설을 위한 혁신방향을 도출했습니다. / 청소년 시설을 위한 혁신방향 ①청소년시설의 공공성 회복을 지향해야 한다. ②청소년시설의 자율성을 강화해야 한다. ③시설공간의 청소년 친화성을 강화해야 한다. ④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 등 미래지향성 확대해야 한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2/05/20220512_170534888_46467.png" alt="청소년들이 그들의 가치에 걸맞는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미래지향적 청소년 시설 및 공간 혁신방안 연구 - 김경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경균(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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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교실 담당자는 학교 내 대안교...
2021-12-30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713041_27382.png" alt="대안교실 담당자는 학교 내 대안교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739837_90617.png" alt="학교 내 대안교실이란? 다양하고 특별한 교육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하여 대안적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는 별도의 학급을 말합니다.(교육부, 2014.12.26.;교육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설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센터, 2016)"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747443_27457.png" alt="대안교실이 도입된 지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대안교실 담당자는 아직도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안교실에 대해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들께 뭐라고 설명해야 하죠?' '대안교실에는 학교부적응 학생들만 참여한다고 생각해서 잘 오지 않아요.' '대안교실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서 및 운영해야 할까?'"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755478_22642.png" alt="본 연구에서는 대안교실 담당자 인식을 조사하여 대안교실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를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①Q모집단 구축 ②Q표존 선정 ③P표본 선정 ④Q분류 ⑤자료처리 및 해석 - 최종 진술문 30개 확정, 총 31명의 P표본을 대성으로 인터뷰 진행"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804294_65394.png" alt="연구결과, 대안교실에 대한 담당자의 인식 유형은 초 4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습니다. ①대안교실 지원 제도 체계화형 ②적극적 업무 수행을 위한 근거 마련형 ③업무 과중으로 인한 소진형 ④협력 강화 우선형"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812161_34968.png" alt="인식 유형1. 대안교실 지원제도 체계화형 - 지원제도 : 담당자 연수, 지역사회 자원에 대한 정보 제공, 운영 메뉴얼 제작·보급 → 대안교실 취지와 목적에 맞게 참여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 제공"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821270_72215.png" alt="인식 유형2. 적극적 업무수행을 위한 근거 마련형 - 담당자로서 권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안교실 운영에 대한 명확한 근거 필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829214_17071.png" alt="인식 유형3. 업무 과중으로 인한 소진형 - 업무 과부화로 인해 한계를 느기고 있는 유혀 → 대안교실 운영 유연화, 예산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지만 업무 부담에 따른 소진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응답"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838286_97743.png" alt="인식 유형4, 협력 강화 우선형 - 관리자, 동료교사, 학부모, 시·도 교육청 → 대안교실 내실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846742_19372.png" alt="본 연구에서는 각 유형의 인식을 토대로 대안교실 발전을 위한 주요과제를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 담당자의 역량 강화, 명확한 법적 근거 마련, 담당자 동기부여, 취지와 목적에 대한 홍보 - 이는 순차적 혹은 분절적인 것이 아니라, 대안교실 담당자를 지원하는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인 체제로 구축되어야 합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30_093854348_66859.png" alt="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그 날을 위해! 새로운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지금, 대안교실에 대해 돌아볼 때입니다. 「대안교실에 대한 담당자의 인식 유형 및 지원 방안」 김다인(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사업운영원), 지슬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사업운영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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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은 인권을 보...
2021-12-02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15841_70514.png" alt="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은 인권을 보장받고 있을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21890_90017.png" alt="1989년 11월 20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 이 협약은 만 18세 미만 아동의 권리를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1991년 11월 20일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준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지 30년,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은 인권을 보장받고 있을까요?"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27749_39986.png" alt="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2020년에 전국 초·중·고 학생 8,623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주요 조사문항] 아동·청소년인권지표체계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반- 인권일반 및 일반원칙, 가정환경 및 대안양육, 시민적 권리와 자유, 장애·기초 보건 및 복지, 특별보호조치, 폭력 및 학대, 교육·여가 및 문화적 활동 '아동·청소년인권지표체계'는 7개 대분류 영역 114개 지표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1개 지표항목을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를 통? 산출하고 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34052_68661.png" alt="인권 관련 협약 및 기관 인지도 - 인권 관련 협약 및 기관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유엔아동권리협약, 국가인권위원회 모두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40638_81511.png" alt="차별 경험 - 1년에 한 번이라도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나이'에 따른 차별 경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리다는 이유로 차별받은 경험 32.6%' 자신이 다른 사람을 차별한 이유 또한 '나이'가 1순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47139_31639.png" alt="건강 및 여가 - 아동·청소년은 여가와 운동, 수면시간이 부족했으며 학업부담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수면부족 이유로는 숙제와 학원 및 학업문제가 4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53253_13637.png" alt="교육 -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아동·청소년은 23.6%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낮다고 생각할수록 많게 나타났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27.0%로, 학업부담과 성적 등 학업문제(39.8%)가 주된 이유로 꼽혔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159035_19075.png" alt="폭력 - 그리고 최근 1년 이내 부모, 교사로부터 체별 경험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부모로부터 신체적 체별을 받은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은 22.9%, 교사로부터 체별을 받은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 4.0%인 것으로 나타나 신체폭력 및 학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206123_74379.png" alt="참여 및 인권의식 - 71.0%의 아동·청소년이 우리 사회에서 참여권을 보장받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지표들은 낮은 참여권 수준을 보여부고 있으며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보는 사회적 편견이 참여의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회 운영 자율권 보장정도는 40~50% 수준에 그쳤으며, '학생회 대표가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여 발언할 수 있다'는 응답율은 27.4%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인지도는 11.9%에 불과했습니다. "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212726_59180.png" alt="청소년의 참여에 대한 긍정적 가능성도 볼 수 있는데요, 청소년은 결정능력이 부족하므로 성인의 생각에 따라야 한다는 의견에 69.9%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87.3%가 청소년도 사회와 정치문제에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권이 존중받는다고 답한 아동·청소년 83.75로 문항별 응답결과에 비해 인권수준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인권감수성 증진에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img src="https://www.nypi.re.kr:443/dext5upload/2021/12/20211202_110219060_54628.png" alt="아동·청소년은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이자 인권은 주체입니다. 대한민국은 협약 비준국으로서 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아동·청소년 권리를 보장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협약 비준 30년을 맞아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아동·청소년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정책연구원 「2020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 연구 -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 총괄보고서」 김영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선임연구위원), 황세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연구위원), 최홍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전문연구원)" border="0" style="width: 859px; height: 859px; border: 0px solid;"><br></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