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후 활동 수요 및 방과후아카데미 발전 방안 연구
- Abstract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5년 시범사업 이후 2025년 현재 355개소로 확대되었으나, 돌봄·방과후 사업의 고도화와 학교 중심 돌봄 강화 속에서 초기 지향이었던 활동·복지·보호·지도를 아우르는 종합서비스·활동 중심 모델로서의 차별성이 약화되었으며, 법적 근거·재정구조·운영모델 전반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문헌·정책통계 분석과 우수사례 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 초점집단면담을 통해 사업의 전략체계, 운영체계, 연계체계, 지원체계 등 4개 영역의 현황과 쟁점을 진단하고, 지자체 수요와 청소년 활동·성장 요구에 부합하는 중장기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 결과, 첫째, 사업 정체성이 돌봄·복지·활동 가치가 혼재된 상태에서 ‘시혜적 돌봄’ 이미지가 강화될 위험이 존재하고, ‘아카데미’라는 명칭과 중장기 법정계획 부재로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으로서의 위상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반당 20명, 연 230일, 주 20시수 등 학교 교육과정형 시간표에 근거한 경직된 운영기준은 청소년에게 ‘학교 밖 또 다른 학교’ 경험을 유발하고, 학원·타 돌봄과의 병행을 어렵게 하며, 지역·계층·디지털 환경 변화와 새로운 의제(디지털·AI·기후위기 등)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셋째,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늘봄학교 등 타 방과후·돌봄정책의 확대에 따라 연령·내용·운영철학 차원의 명확한 차별성이 약화되고, 학업·심리·역량 향상 효과가 반복적으로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성과 공유·홍보 및 네트워크 기반 연계가 미흡해 인지도와 참여 확산에 제약이 있었다. 넷째, 중앙·시도 지원조직의 법적 위상과 인력·기능이 제한적이고, 현장 종사자는 낮은 처우·계약직 중심 구조·높은 감정노동과 행정 부담·비체계적 직무교육 등으로 소진과 역량 편차가 심화되어 청소년 경험 격차로 이어지는 문제가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단순 돌봄사업이 아닌 청소년 주도 성장·체험을 지원하는 종합 성장지원 모델이자 전국 청소년 성장 인프라의 ‘원형 모델’로 재구조화할 것을 제안하며,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성장지원 중심 개념·명칭·운영모델 재편,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종합지원계획」 수립, 자율형·가변형·특화형 운영모델 도입, 타 돌봄정책과의 역할 분담을 전제로 한 연계·성과관리·홍보체계 강화, 중앙·시도 청소년방과후활동지원센터 설치 및 인력 처우·역량 제고 등 다층적 정책과제를 제시한다.
- Author(s)
- 장근영
- Issued Date
- 2025
- Type
- Report
- Keyword
-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청소년 프로그램; 방과후 활동
- URI
-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6625
- Table Of Contents
-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3
2. 연구의 목적 및 내용 4
3. 연구 방법 5
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현황과 한계
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현황 9
2.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한계 11
1) 전략체계 분야 11
2) 운영체계 분야 18
3) 연계체계 분야 31
4) 지원체계 분야 35
Ⅲ.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 FGI 결과 분석
1. 조사개요 및 방법 41
2. 조사내용 42
3. 조사결과 43
4. 요약 및 결론 78
Ⅳ. 정책 제언
1. 전략체계 분야 84
2. 운영체계 분야 89
3. 연계체계 분야 96
4. 지원체계 분야 102
참고문헌 111
부록 115
국문초록 123
ABSTRACT 125
- Publisher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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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보고서 > 수시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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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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