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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양육태도 및 대학생의 경제적 자립도가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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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ffects of Child Rearing Practices and College Students' Financial Independence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elf-Efficacy
Abstract
본 연구는 성인기로의 전이 과정에 있는 대학생들의 부모의 양육태도 및 경제적 자립도가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40명으로 평균 만 21.5세였다. 인구학적 변인을 통제한 회귀분석 결과, 부모의 애정적 양육태도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및 자기효능감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부모의 자율적 양육태도는 대학생의 자율성 및 환경에 대한 통제감과 더 관련이 있었다. 경제적 자립도가 높은 대학생은 환경에 대한 통제감 및 일반적 자기효능감, 자아수용 및 삶의 목적, 사회관계적 측면의 심리적 안녕감(긍정적 대인관계,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Author(s)
곽윤영정문자
Issued Date
2010-08-31
Type
Article
Keyword
성인기로의 전이심리적 안녕감자기효능감양육태도경제적 자립도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906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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