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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시대의 세대차이와 세대갈등에 대한 전망 : 세대문제 해결을 위한 장으로서의 사이버공간의 가능성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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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Generation Gap in Information Age: Can cyberspace be a Place for intergenerational understanding?
Abstract
최근 몇 년동안 컵퓨터 통신 판련 기술의 혁명적인 발전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합의 방식 자체도 변화시키고 있다. 매일 인터넷 또는 사이버스페이스, 그리고 디지털 혁명의 효과를 실제 경험하면서 우리의 행동과 사고, 그리고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에 적음하고 그 변화를 이끄는 정도는 사회집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가장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두 집단을 꼽자면 기성세대와 청소년세대이다. 디지털 혁명과 청소년 문화의 친화력은 이 시대의 주력은 청소년세대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 하나의 증거로는 컵퓨터기술의 습득이나 인터넷 사용 등에서 나타나는 두 세대간의 차이에서 잘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대갈등의 골은 깊어질 것인가? 사이버공간의 존재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천 상장에서 그 공간이 세대갈등을 풀 수 있는 장으로서 기능할 수는 없을까? 이 논문은 이 문제를 탐색해 보기 위한 시론적 연구이다. 이틀 위해 먼저 디지털시대의 주역인 청소년세대의 특징을 지적하고 나아가 정보화 관련 기존연구결과들을 제구성하여 기성세대와 청소년들의 사이버공간 참여정도의 차이를 분석해 보고자 만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공간에서의 세대차이가 세대갈등으로 비화하는 것을 악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Author(s)
윤옥경
Issued Date
2000-12-01
Type
Article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621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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