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말하는 우리의 삶,청소년의 권리

Abstract

지난 100년간 인류는 과학?기술의 놀라운 발달을 기반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경과 사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앞으로 전개될 21세기 사회는 “지식사회”를 열어가는 동시에 인간을 재조명하고 생명과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는 신휴머니즘의 사회가 전개될 것이다.

21세기 정보?지식사회, 문화의 시대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될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일 수만은 없으며 세상의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삶을 열어가는 주인공이다. 이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삶과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토론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겪고 있는 학교내?외에서의 인권현실에 대해 솔직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논의되었으며, 앞으로의 실천방향에 대해서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