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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지각된 부모양육태도가 자기통제력과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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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ffects of parents' rearing attitudes on self-control and the school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control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지각된 부모양육태도와 자기통제력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부모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4개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62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양육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자기통제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양육태도가 긍정적일수록 학교생활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모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자기통제력이 중요한 요인이며, 부모양육태도와 자기통제력 간의 위계구조를 고려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논의를 제시하였다.
Author(s)
권재환이성주
Issued Date
2013-05-31
Type
Article
Keyword
대학생학교생활적응부모양육태도자기통제력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2020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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