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감·개인배경·맥락적 변인이 청소년의 진로미결정 수준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종단연구
- Alternative Title
- A Longitudinal Study on the Influence of Self-Efficacy, Status and Contextual Variables on Adolescents' Career Indecision
- 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패널 2, 3, 4, 5차년도 종단자료를 바탕으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진로미결정 변화를 살펴보고, 개인배경변인과 사회인지적 변인이 진로미결정수준 변화를 유의하게 예측하는지 다층선형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청소년의 진로미결정수준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학교 3학년 시기에는 여학생들의 진로미결정수준이 남학생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맥락적 장벽을 적게 지각할수록 진로미결정수준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와 갈등이 심하고 학교에서 진로 관련 장벽을 많이 지각할수록 진로미결정 감소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Author(s)
- 김민선; 서영석
- Issued Date
- 2010-05-31
- Type
- Article
- Keyword
- 진로미결정; 부모학력; 성별; 자기효능감; 맥락적 변인; 종단연구
- URI
-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916
- Publisher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ISSN
- 1225-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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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 공개 및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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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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