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청소년의 공감훈련 집단미술치료 효과:정서공감 및 공격성 변인을 중심으로
- Alternative Title
- The Effects of Empathy Training Group Art Therapy on Adolescents with Histories of School Violence : Focusing on the Variables of Emotional Empathy and Aggression
- Abstract
- 본 연구는 학교폭력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감훈련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정서공감 및 공격성 수준의 변화를 통해 그 효과를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인 학교폭력 청소년들을 실험․비교․통제집단으로 구성하여 정서공감 수준은 한국판 균형정서공감척도를 통해, 공격성 수준은 공격성척도를 통해 사전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실시 후 동일한 검사를 진행한 다음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감훈련 집단미술치료는 학교폭력 청소년의 정서공감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 둘째, 공감훈련 집단미술치료는 학교폭력 청소년의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 등을 논하였다.
- Author(s)
- 정명선
- Issued Date
- 2010-11-30
- Type
- Article
- Keyword
- 학교폭력; 청소년; 공감; 공격성; 집단미술치료
- URI
-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899
- Publisher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ISSN
- 1225-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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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 공개 및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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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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