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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이 친구관계 질의 하위 요인을 매개로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 : 초등학교 5, 6학년 남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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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Mediating Effect of Friendship Quality Sub-Factors on the Relationship of Shyness and Loneliness : With a Focus on 5th, 6th Grade Boys and Girls
Abstract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줍음이 친구관계 질의 하위 요인을 매개로 하여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두 초등학교의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409개(남: 19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아의 경우 친구관계 질의 정서적 안정/도움/인정이 수줍음과 외로움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고, 여아의 경우 정서적 안정/도움/인정 요인과 교제의 즐거움 요인이 수줍음과 외로움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다. 이는 수줍은 아동이 지각할 수 있는 외로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친구와의 상호작용 양상을 고려해야 하며, 성별에 따라 차별적으로 개입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Author(s)
황정은이기학
Issued Date
2009-05-31
Type
Article
Keyword
수줍음외로움친구관계의 질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875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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