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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따돌림 피해의 유발 및 지속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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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Factors Influencing the Inducement and Continuance of Peer Victimization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따돌림 피해의 유발 및 지속요인을 밝힘으로써 피해의 예방 및 피해아의 중재시 보다 효과적인 개입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고등학생에 비해 집단따돌림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초등학교 4학년을 5학년까지 피해지속여부에 따라 피해 탈피, 피해 시작, 피해 지속으로 구분하여 일반집단과 피해집단 및 피해 탈피집단과 피해 지속집단을 구분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한국청소년패널조사 초 4패널 1, 2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남아와 여아 모두 피해 탈피, 피해 시작, 피해 지속 순으로 빈도가 높았으며, 남아에 비해 여아의 피해 개입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신체․외모 스트레스 및 우울·불안 수준이 높거나 자아존중감 수준이 낮을 경우 피해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고, 피해아의 부정적 친구관계 스트레스 수준이 높거나 부모 감독 수준이 낮을 경우 피해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uthor(s)
서미정김경연
Issued Date
2008-05-31
Type
Article
Keyword
집단따돌림 피해피해지속유형유발요인지속요인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809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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