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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 전공 대학생의 전공관련 직업체험이 진로의사결정 효능감과 진로성숙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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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The Effect of Major-Related Career Experi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Efficacy and Career Maturity among Prospective Youth Leaders
Abstract
청소년지도자들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청소년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진로의사결정에 대한 확신과 이 분야에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청소년지도자와 예비청소년지도자의 진로의사결정 효능감과 진로성숙은 효과적인 청소년지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예비청소년지도자의 경우 직업체험(특히 전공관련 직업체험)은 진로의사결정 효능감이나 진로성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는 제한적인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연구의 필요성에 근거하여 153명의 4개 청소년관련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첫째, 학교별, 학년별, 성별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의 전공관련 직업체험 비율과 재학 중 직업체험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를 살펴보고, 둘째, 예비청소년지도자들의 진로의사결정 효능감과 진로성숙도 간에 관계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그리고 셋째, 예비청소년지도자의 직업체험이 진로의사결정 효능감과 진로성숙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학교별과 성별에 따라 전공관련 직업체험율에 차이가 있었고, 진로의사결정 효능감과 진로성숙간에는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예비청소년지도자의 전공관련 직업체험은 진로의사결정 효능감과 진로성숙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uthor(s)
조아미
Issued Date
2001-06-30
Type
Article
URI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1638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ISSN
1225-6336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한국청소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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