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활용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결정 예측모형 탐색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활용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결정 예측모형 탐색

내용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결정과 관련된 요인을 밝혀내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발달을 위한 근거기반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만 18세 미만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변인이 무엇인지 예측해 내고자 설문조사를 하였고, 최종 36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전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결정 수준을 가장 잘 예측하는 변인은 자아존중감과 부모애착, 부모의 과잉기대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과 부모애착이 높고 부모의 과잉기대가 낮을수록 진로결정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학생의 경우, 자아성취, 자아존중감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결정 수준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학생은 자아존중감, 부모의 과잉기대, 부모애착이 진로결정 수준을 잘 예측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이 높고 자녀에 대한 부모의 과잉기대가 낮으며 부모애착이 높을수록 진로결정을 잘 예측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결정 수준에 있어서 성별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실천적 접근을 위한 제언을 담았다. 한편,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행동문제와 관련된 변인이 제외되었고, 가족의 경제수준 및 부모학력, 형제관련 변인, 사회참여활동 관련 변인들을 적용하지 못했다. 또한 지역사회 지지변인 외에 검정고시 학원이나 상담지원센터 등 담당자들과 관계와 해당 기관 이용기간과 관련된 내용을 반영하지 않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유형에 따라 진로결정 수준을 살펴보지 못한 한계가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