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정부는 5월 1일(수) 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함. 금번 대책은 첫 번째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대책이자, 사회이동성 개선을 위한 첫 번째 대책으로, ①청년·여성 등의 경제활동참여 촉진, ②교육기회 확대, ③맞춤형 자산형성 지원 등 세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둠.<br><br>① 양질의 일자리 통한 소득상향 기회 확충<br>취업준비생·니트를 위한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구축하여 국가장학금 신청시 사전동의를 기반으로 청년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적극 제공함. “개방형 기업트레이닝”을 통해 수요자인 기업이 직접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KDT를 신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플러스로 확대개편할 계획임.<br> * 학생정보(교육부)와 구직·취업 정보(고용부)를 연계하여 구직활동·취업여부 등 확인 후 고용서비스 제공 <br>구직청년이 정확한 일자리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채용절차법 개정 등을 통해 신규채용시 임금 등 근로조건 공개 촉진<br><br>② 능력·노력에 기반한 교육기회 확대<br>저소득층 우수학생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해 꿈사다리 장학금 지원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취업연계 장학금인 희망사다리 장학금**도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선발<br> * 현재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선발<br>** 중소·중견기업 취업 희망 학생을 선발하여 등록금 및 취·창업지원금(학기당 200만원) 지원<br>고졸 전형 등을 통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고졸 비중을 확대하고, 민간기업 등 타부문으로 확산 유도. 직업계고 거점학교*(현재 17개교)를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지원 추진. 대학편입 제도를 개선하여 대학생들의 도전 기회도 확대할 계획임.<br> * 미취업·미진로 결정 졸업생에게 취업 공간 조성, 맞춤형 구직정보 제공,진로 상담 등 취업 지원<br><br><br><br></p><p>*청소년, 청년 내용만 포함하였으며, 자세한 자료는 첨부파일 참조</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