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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갑니다.

[송병국/원장]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진로교육(동아일보, 2017.11.07)

  • 글번호 : 224
  • 작성자 : NYPI
  • 작성일: 2017-11-08
<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우리나라는 1980년대 진로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진로교육법을 제정하고, 국가진로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진로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제는 모든 중고교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배치하고 교육과정에 ‘진로·직업’ 교과를 운영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span></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0pt;"><br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교육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다.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자립 역량을 길러줘야 한다는 목표는 바뀔 수 없다. 이런 이유로 교육 전문가들은 “학교 교육은 진로 교육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그렇다면 진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꿔 나가야 하는가. </span></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0pt;"><br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첫째, 아이들의 꿈과 창의성을 키우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 일자리 매칭형인 현행 진로 교육 프로그램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 심리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특성에 적합한 일이나 직업세계를 연결해 주는 진로 교육의 한계는 너무도 명확하다. 머지않은 장래에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직업들을 탐색해 이에 대비할 것을 종용하는 수준의 진로 교육만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꿈을 키워 주는 교육, 창업과 창직 역량을 위한 창의력을 배양하는 교육,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span></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0pt;"><br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둘째, 청소년 계층만을 대상으로 삼고 있는 진로 교육을 전 생애 계층으로 확대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일자리 구조 자체를 변화시킨다. 이에 따라 성인들의 대량 실업과 직업구조의 변화가 예측된다. 다보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이미 500만 개 이상의 기존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span></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0pt;"><br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성인들도 진로 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도 개개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새로운 직업세계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 교육 지원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진로 교육은 직업 교육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성장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진로 교육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span></span></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br></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br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0pt;">※ 이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공식견해가 아님을 밝혀둡니다.</span><br></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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